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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그리고 우리
사라지지 않는 약속!인제대학교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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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인 발달중재학 석박사팀(놀이심리상담전공)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진양호공원 어린이날 체험행사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림으로 만나는 내면 아이(inself 치유프로그램)’, ‘애착 인형 만들기(미술 매체로 만나는 놀이치료)’, ‘놀이심리상담사와의 시간’ 등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미술치료사이자 작가인 최미선 인제대 발달중재학과 겸임교수는 놀이치료 전공자들과 함께 가족치료 프로그램인 그림으로 내면 아이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가한 가족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날 참여한 80인 이상의 가족들은 그림으로 자신의 내면을 만나는 신기한 체험과 애착 인형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을 경험하며 미술과 놀이치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내 마음을 함께 읽어줘서 좋았다”며 “다른 어떤 어린이날 선물보다 좋았다”고 전했다. 유아교육과 심미경 교수는 “내 마음을 읽어주는 엄마, 아빠가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고, 다른 어떤 어린이날 선물보다 뜻깊었을 것”이라며 “건강한 가정, 행복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제대(총장 전민현)는 9~11일 3일간 교내 씨름장에서 17개국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민속씨름 교실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제대 체육부와 한국어문화교육원이 협력해 “대학혁신지원사업-IU공유형 스포츠 재능 나눔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영길 씨름부 감독은“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에게 세계문화유산인 민속씨름을 알릴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대한씨름협회 및 김해시 씨름협회와 연계해 5~6월 중 경남 외국인 유학생 씨름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9일엔 대한민국‘씨름 레전드’인 이만기 교수(스포츠헬스케어학과)도 함께했다. 씨름역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샅바를 매고 학생들에게 씨름기술을 알려줬다. 이 교수는 역대 천하장사 10회, 백두장사 18회, 한라장사 7회, 통산전적 345전 293승 52패(승률 84.9%)로 씨름계의 전설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마라토브 아르슬란 학생은“씨름부 학생 선수들이 멋진 고급기술을 알려줘 정말 재밌었다”며“SNS로 고향 친구들에게 자랑했는데 매우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인제대 체육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사회공헌 부분인 장애 청소년 대상 조정 및 축구교실, 김해시 권역별 필드하키 교실, 다양한 계층 청소년씨름 교실 등 김해지역 학교, 지자체, 체육단체 등과 연계해 학생선수의 재능을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과 함께 나누는데 앞장 서고 있다.
인제대학교 경영학과(학과장 박소희)는 2일 오전 11시 탐진관(D동) 208호에서 인사혁신처 박한진, 김윤희 사무관을 초청해 ‘청년공감’ 특강을 진행했다. 전국의 12곳의 대학에서만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영남권에서는 인제대가 유일했다. 박소희 교수는 “공무원 채용제도에 관해 전국 대학생들의 의견을 받는 자리에서 인제대 학생들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박한진 사무관은 “학생들의 열기와 관심에 놀랬고 매우 뜻깊은 자리 였다”며 “다음에도 인제대에 방문해 학생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강에서는 주로 공무원 채용제도 와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태도 등이 자세히 소개됐으며 현재 공무원 채용안에 관해 학생들과 열띤 토론도 있었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주요 거점 대학을 순회하며 공무원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공무원 채용의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 청년들로부터 공무원 채용 개선 방안을 직접 접수하여 인사안에 반영하는 것이 이 특강의 취지라고 밝혔다. 경영학과 박소희 교수는 “공무원 채용에 대한 실질적 제도를 이해하고, 학생들이 이론적으로 배운 것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이번 특강의 의의”라며 “논리적 분석력을 키워주는 수업 방안을 더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제대 경영학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인지적 능력을 향상하고 추후 원활한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인제대학교가 베트남 하노이폴리텍대학과의 세부 협약을 체결했다. 25~26일 베트남 현지를 직접 방문한 전민현 총장은 지난해 7월 기본적인 협약을 체결한 하노이폴리텍대학과 이번에는 편입학 유치 지원 등 보다 세부적인 사항에 합의했다. 하노이폴리텍대학 응오 반 쓰 총장은 협정 체결식에서 “우리 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인제대에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의료 관련 학과 중심의 대학을 추가로 개교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며 “보건의료계열이 강점인 인제대의 많은 학술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상호 협력을 강조했다. 전민현 총장도 “베트남 학생들의 수요가 많은 인제대 학과 교수님들이 편입학 설명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관계자들은 이번 베트남 방문에서 현지 베트남 우수 유학원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하는 인제대 유학 박람회도 참석했다. 허경혜 대외국제처장은 박람회에서 “현지 유학 관계자들의 학생 관리 및 선발의 애로사항을 잘 새겨듣겠다”며 “인제대에서는 유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인 발달중재학 석박사팀(놀이심리상담전공)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진양호공원 어린이날 체험행사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림으로 만나는 내면 아이(inself 치유프로그램)’, ‘애착 인형 만들기(미술 매체로 만나는 놀이치료)’, ‘놀이심리상담사와의 시간’ 등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미술치료사이자 작가인 최미선 인제대 발달중재학과 겸임교수는 놀이치료 전공자들과 함께 가족치료 프로그램인 그림으로 내면 아이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가한 가족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날 참여한 80인 이상의 가족들은 그림으로 자신의 내면을 만나는 신기한 체험과 애착 인형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을 경험하며 미술과 놀이치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내 마음을 함께 읽어줘서 좋았다”며 “다른 어떤 어린이날 선물보다 좋았다”고 전했다. 유아교육과 심미경 교수는 “내 마음을 읽어주는 엄마, 아빠가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고, 다른 어떤 어린이날 선물보다 뜻깊었을 것”이라며 “건강한 가정, 행복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제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는 최근 베트남 호찌민의 똔득탕 대학교(Ton Duc Thang University) 환경노동안전공학부(Faculty of Environment and Labour Safety)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똔득탕 대학은 베트남 내에서 평판이 높은 국립대학 중 하나로, 특히 환경노동안전공학부가 베트남 내에서 명성이 높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학과는 학생교류와 교환교수 프로그램 및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특히,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한국-베트남의 안전 및 문화를 공유하고 학습하여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 학생들의 글로벌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통해 호찌민에 있는 약 3,000여 개의 한국 기업에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대 보건안전공학과 학생들은 오는 7월 2주간 호찌민을 방문하여 베트남 학생들과 함께 전공 강의를 영어로 수강하고, 현지의 한국 기업 견학과 베트남 문화를 체험한다. 2주간의 교육 관련 비용 중 일부는 참가자가 부담하며, 항공권, 교육 및 체재비 등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인제대 보건안전공학과장인 김태구 교수는 “이번 여름에 인도네시아 국립대, 베트남 호찌민 똔득탕 대학교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 30여 명이 현지를 방문한다”고 전했다. “태국 쭐라롱콘대학교에서 단기 안전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글로벌 학습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인제대 보건안전공학과가 동남아시아의 안전보건을 선도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제대학교 제25기 학생홍보대사 DUKI(Do U Know Inje?) 위촉식이 5일 인당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학생홍보대사로 첫 출발을 시작하는 17명의 재학생을 축하하기 위해 김만식 부총장, 허경혜 대외국제처장, 김종현 대외국제부처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학생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간 SNS 콘텐츠 제작, 대학 홍보물 및 영상 모델, 주요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홍보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학교를 알리고 재학생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김만식 부총장은 “인제대의 가치와 장점을 빛내는 활동을 통해, 학교의 명성을 높여주길 기대한다”며 “동시에 이러한 경험이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허경혜 대외국제처장 역시 “학교를 대표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당당하게 활동하길 기대한다”며 “학생홍보대사 활동이 여러분의 대학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학생홍보대사는 199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5기까지 이어져 온 전통적인 활동으로, 학교의 이미지를 높이고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제25기 학생홍보대사 DUKI들도 대학을 대표하는 멋진 얼굴로서 활발하게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