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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인제대,
동문과 함께하는 김해 All-City Campus인제대학교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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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그리고 우리
사라지지 않는 약속!인제대학교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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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는 약속!인제대학교 총동창회
인제대학교 간호대학이 4~5일 이틀간 웨스틴조선 부산 호텔에서 간호대학 발전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제대 간호대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졸업생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취업, 실습교육, 산학연 협력 등 실무 연계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간호대학의 중장기 발전 전략 ▲임상실습 환경 개선 방안 ▲산학협력 및 시뮬레이션 실습 연계 전략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동문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및 글로벌 간호현장에서 인제대 간호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됐다. 행사는 인제대 간호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교육혁신처가 공동 주관했으며, 간호대학 총동창회, 재경 동문회, 부산백병원·해운대백병원·일산백병원 동문회 임원진, 간호대학 재학생 대표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배정이 간호대학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동문과 대학이 함께 간호교육의 미래 방향을 구체화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실무 중심의 교육모델을 강화해 졸업생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제대 간호대학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졸업생과의 유기적 연대를 지속 확대하고, 교육–현장–지역사회가 연결되는 실질적 간호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 학군단(ROTC)이 19일 ROTC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3기 송재윤 소위 등 초임 장교 14명과 3, 4학년 후보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전 경험을 공유하고 선후배 간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세 기수가 함께 모인 자리로, 군 생활에 대한 생생한 조언과 실질적인 리더십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63기 장교들은 지난 3월 임관 후 약 16주간의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을 수료하고, 후배들과의 만남을 위해 다시 인제대를 찾았다. 신임장교들은 병영 생활과 부대 적응, 리더십 발휘법 등 현장에서 체득한 내용을 공유하며, 후보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후보생들은 선배들의 실질적인 이야기를 통해 장차 소대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한편, 인제대 학군단 소속 송재윤, 여동현, 손주원 소위는 최근 25-1기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국방부 표창을 수상했다. 세 장교는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뛰어난 훈련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이러한 성과는 인제대 학군단의 체계적인 교육과 강한 조직문화의 결과로 평가된다. 인제대 학군단은 1992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953명의 장교를 배출하며, 지역사회와 국방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세대를 잇는 리더십 전수와 전통 계승의 의미를 담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30일 오전 본관 대강당에서 ‘개교 46주년 및 백병원 개원 8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대욱 이사장, 이일재 이사, 전민현 인제대 총장, 홍태용 김해시장(총동창회장), 양재욱 부산백병원장,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장기근속·유공·정부 표창 시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장기근속 포상에는 총 76명의 교직원이 선정됐으며, 윤종성 교수(소방방재학과, 30년), 송성택 계장(관리과, 20년), 박지영 교수(간호학과, 10년)가 대표로 표창을 받았다. RISE 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외국인 유학생 유치, 연구성과 등 주요 분야에 기여한 교직원 16명에게는 이사장상과 총장상이 수여됐다. 김대진 교수(의학과)와 홍용근 교수(물리치료학과)는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백대욱 이사장은 “인제대와 백병원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교육과 진료의 두 축으로 함께 성장해 왔다”며 “글로컬대학과 RISE 사업을 계기로 대학과 병원이 힘을 모아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이어가자”고 밝혔다. 전민현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제대는 위기의 시간을 구성원의 연대와 실천으로 극복해왔다”며 “글로컬대학으로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확장된 대학 생태계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술제세·인덕제세 정신을 바탕으로 교육의 공공성과 대학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도시와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인제대가 지역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김해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가 26일부터 28일까지 김해캠퍼스에서 개최한 ‘제45회 애인(愛仁) 축제 – 백화영채(百華映彩)’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백 가지 반짝임이 어울려 고운 빛깔을 낸다'는 의미의 이번 축제는 대학 축제의 전통적인 틀을 넘어, 인공지능(AI), 드론, 이스포츠, 전공 체험 등 첨단 기술과 청년 문화, 교육 콘텐츠를 집약한 ‘미래형 글로컬 축제 모델’로 기획돼 눈길을 끌었다. 지역과 함께한 개방형 캠퍼스… QWER·최예나·STAYC 인기 아티스트 대거 출연 축제의 열기는 메인 무대인 대운동장에서 절정을 이뤘다. 27일에는 임한별, QWER, 28일에는 STAYC, 최예나, 순순희 등 인기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학생과 지역민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동아리 공연, 인제가요제를 비롯해 캠퍼스 전역에서 푸드트럭, 플리마켓, 방 탈출, 도자 체험, 귀신의 집 등 체험형 콘텐츠가 다채롭게 운영됐다. 인제대는 ‘열린 캠퍼스’를 지향하며 학생 주도 콘텐츠와 지역민 참여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제 문화를 구현했다. AI와 예술의 융합… ‘AI 생성 아트 콘테스트’ 국내 첫 전시 글로컬대학사업본부는 ‘All-City Campus’를 주제로 전 세계 청년 창작자들이 참여한 ‘AI 생성 아트 콘테스트’를 열고, 수상작 20점을 본관 로비에 전시했다.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창의 콘텐츠로 주목받은 이번 전시는 국내 대학 축제에서 AI 기반 이미지 예술을 공식 전시한 첫 사례로,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도 병행돼 향후 국제 협력 기반 연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하늘길’ 넘은 경쟁… 국제 청년 드론 경진대회도 열려 AI뿐 아니라 드론 분야에서도 국제 경쟁이 펼쳐졌다. 본관 1층에서 열린 ‘국제 청년 드론 경진대회’에는 국내외 고등학생 이상 청년들이 참여해 드론빙고 경기와 시뮬레이션, 비행 체험, DIY 굿즈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K-드론 기술 콘텐츠의 확산과 지역 기술 생태계 확장의 가능성을 제시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전공 탐색도 실습으로… 28개 학과 참여한 전공박람회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을 위한 진로 탐색형 전공박람회도 본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의생명, 공학, AI, 콘텐츠, 사회과학 등 28개 학과가 참여해 ▲응급처치 ▲DNA 전기영동 ▲자율주행 RC카 ▲게임 제작 ▲SketchUp 3D 모델링 등 각 전공의 특성을 반영한 실습 중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전공 퀴즈, 교수 상담, 전공 홍보존, 스탬프 투어 리워드까지 연계돼 신입생의 전공 적합성 탐색을 유도했다. 이스포츠로 확장된 디지털 감성… 교내·국제 결승전 동시 개최 디지털 세대의 감성을 겨냥한 이스포츠 대회도 주목을 끌었다. 27일에는 인제대 총학생회 주관의 교내 e스포츠 대회 결승전이, 28일에는 국제 아마추어팀 간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이 각각 열렸다. 양일 결승 이후에는 교내 우승팀과 국제팀이 맞붙는 이벤트 매치도 진행돼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전 경기는 인제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고, 실시간 시청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민현 총장은 “올해 축제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대학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실천 사례”라며 “학생과 지역, 청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컬 캠퍼스 축제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 식품영양·식품공학부 이상현 교수(식품과학부 97학번)가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 8일 본관 14층 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을 비롯해 이상현 교수, 보직교수, 행정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현 교수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가 미래 식품공학 분야 인재 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민현 총장은 “대학의 미래는 구성원의 따뜻한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상현 교수의 기부는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다. 대학은 그 뜻을 소중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이상현 교수의 뜻에 따라 식품영양·식품공학부 학부생과 식의약생명공학과 대학원생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각각 600만 원씩 지정됐다. 해당 기부금은 학생들의 교육 지원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은 지난 3일 김해 부원동에 위치한 ‘본도시락 김해시청점’을 찾아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 현판을 전달했다. 본도시락 김해시청점 배태한 대표는 “최근 인기 드라마에 나온 ‘푸지게 살아’라는 대사가 인상 깊었다”며 “인제대 학생들도 학업에 열중해 좋아하는 것을 찾고 넉넉하고 풍성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기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민재 대외협력실장은 “학생들과 교직원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사업의 번창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대학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도시락 김해시청점은 인제대의 발전을 위한 매월 정기 기금 기탁은 물론, 인제대 학생 및 교직원이 매장을 방문해 주문할 경우 무료 음료를 제공하고 전화 주문 시에는 배달료를 면제하는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본도시락 김해시청점 알아보기(Click) ★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는 매월 일정 금액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후원의 집으로 등록된 업체는 사업장 홍보 콘텐츠 제작, 기부금 영수증 발급, '후원의 집' 인증 현판, 백병원 건강검진 할인 혜택, 기부 감사 선물 제공, 대학 구성원 및 동문 대상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 알아보기(Click)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 대학원 총동창회는 14일 김해 휴앤락 라페스타에서 제3대·제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4대 허목 신임 총동창회장(김해시보건소장)을 비롯해 이임한 제3대 박호국 전 회장(전 부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동창회 역대 임원단과 동문 가족, 홍태용 김해시장, 이성범 인제대 교학부총장, 김흥섭 대학원장, 유은정 교육대학원장, 이관영 산업융합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범 교학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신임 총동창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허 목 신임 회장과 지난 2년간 동창회를 이끌어 온 박호국 전임 회장, 여용훈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인제대 대학원 총동창회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글로컬대학의 핵심 가치에 맞춰 동문이 모교와 함께 지역발전을 선도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목 신임 총동창회장은 취임사에서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동문이 자랑스럽다”며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문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사들과 협력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후배들에게는 모범이 되는 선배로서 역할을 다하며 동문의 사회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홍태용 김해시장도 축사를 통해 “대학원 총동창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본인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학부 총동창회와 함께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회장을 역임한 박종호 전 회장과 강석진 전 회장도 참석해 대학원 총동창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취임식 후에는 신임 집행부 주도로 새로운 총동창회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