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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첫 도전서 글로벌 경쟁력 입증
관리자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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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가 영국의 세계대학평가기관 Times Higher Education(THE)이 발표한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2026(Sustainability Impact Ratings)」에 처음으로 참여해 세계대학 중 601~80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를 바탕으로 대학의 교육과 연구력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국제협력, 환경 및 글로벌 지속가능성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권위 있는 국제 지표다. 대학이 지역사회와 지구촌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력을 측정하는 만큼, 방대한 데이터 증빙과 까다로운 검증 절차가 요구되는 평가로 알려져 있다.

 

인제대는 이번 첫 도전에서 세계 무대 중상위권에 안착하며 지속가능성에 기반한 대학의 종합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 대학 2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부·울·경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을 대표하는 사립대학으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견고히 했다.

 

 

■ 전국 4개 백병원 인프라 결실… 보건의료 특성화 역량 세계가 인정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인제대의 핵심 역량인 SDG 3(건강과 웰빙) 분야로서 세계대학 중 101-200위권, 국내 대학 7위를 달성하였다. 인제대는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강점을 드러냈다. SDG 3는 건강 관련 연구 성과, 보건의료 인재 양성, 보건기관과의 협력, 지역사회 건강증진 활동 및 교직원·학생 복지 체계를 총망라해 평가한다. 인제대는 건학이념인 ‘인술제세(仁術濟世)’와 ‘인덕제세(仁德濟世)’ 정신을 바탕으로 전국 4개 백병원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보건의료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그동안 축적된 교육·연구·사회공헌 역량이 국제적 표준에서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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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컬대학·RISE 사업 날개 달고 포용적 교육 및 산학혁신 견인

아울러 SDG 1(빈곤 퇴치)과 SDG 9(산업·혁신·인프라)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SDG 1 분야에서는 저소득층 학생 지원, 소외계층의 입학 기회 확대 및 학업 성공 지원,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 포용적 교육 체계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SDG 9 분야에서는 산학협력 중심의 혁신 역량이 돋보였다. 인제대는 글로컬대학 및 RISE 사업을 주축으로 미래모빌리티·바이오메디컬·디지털헬스 등 신산업 분야의 산학공동연구를 확대하고, 현장캠퍼스와 기업협력 플랫폼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과 산업 전환을 선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산업 관련 연구 성과, 특허 인용, 대학 스핀오프 기업 활성화 등의 지표에서 고르게 인정받았다.

 

 

■ 글로벌 영향력 지표 확보로 글로컬대학/앵커 사업 등 국책과제 순항

인제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다소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국제 협력 네트워크 확대, 데이터 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순위를 점진적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대학의 사회적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인제대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혁신 모델을 안착시키고 있다. 특히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성과지표(KPI) 중 하나인 ‘대학 Impact 순위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국제 평가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전민현 총장은 “이번 결과는 인제대가 세계적인 수준의 국제 평가에 참여해 거둔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인류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