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가기 메뉴 닫기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대학교로고

로그인

동문소식

모교 개교 116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개최
관리자 2021.10.10

 


 

 

모교(총장 정진택)와 교우회(회장 구자열)는 이달 5일 오전 10시 모교 인촌기념관에서 ‘개교 116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구자열 교우회장은 “세계 어느 곳에서든, 우리 고대인들은 모교를 향한 사랑과 긍지를 간직하며, 오늘을 기념하고 있으리라 확신한다. 민족의 대학을 넘어, 세계 속의 대학으로 발전한 모교 고려대학교는 인류사의 미래를 담당할 인재 교육의 전당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고대 구성원 모두가 마음과 정성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고대인의 날을 맞아 모교의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교우와 교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고대인의 최고 명예인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은 연만희(경제49) 교우와 김상희(법학61) 교우가 수상했다.

 

 제8회 교우회 학술상도 시상식을 가졌다. 학술상은 교우회 신년회에서 시상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취소돼, 이날 시상하게 됐다. 인문사회부문에 이진한(사학82) 한국사학과 교수, 자연이공부문에 홍승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 보건의약부문에 김난희(의학86) 의과대 교수가 수상했다.  

 

왼쪽부터 구자열 교우회장, 홍승관 교수, 김난희 교수, 이진한 교수, 정진택 모교총장.

 

5인 가족상은 이자형(교육89) 교우가족으로 이 교우의 형제인 이수희(영문81), 이각희(통계82), 이율희(철학86), 배우자 진시원(철학87) 등이 모두 80년대 학번 교우들이다. 3대 가족상은 두 가족으로, 최재원(건축공96) 교우가족은 부친이 최정수(수학67), 조부가 최낙서(정치51) 교우이며, 박서진(건사환13) 교우가족은 부친이 박성연(토목공84), 조부가 박주식(농화55) 교우이며 형도 박종균(건사환11) 교우이다.   

 

교우회 모범지부는 싱가포르교우회(회장 이충진·경영81)와 도봉강북교우회(회장 윤록림· 화학78)가, 교우공로상은 지난해 입학30·40주년 모교방문축제를 준비한 80·90학번 교우들이 수상했다. 80학번은 박해식(법학) 동기회장과 윤승호(영문) 사무국장이, 90학번은 최창규(경영) 준비위원장과 김준수(사회) 집행위원장, 조인호(영교) 기획위원장이 참석했다.

 


Event
Top